다시한번 내게 고마운 기회가 찾아왔다..
이제 그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는 나의 몫이다..
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..
내가 가진 그 어떤 조건으로도 더이상은 그 어떤 기회도 만날수도, 잡을 수도 없을것만 같다..
그래서 더더욱 경태의 제안에 고민이 된다..
어쩌면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를일인데..
하지만..
제안을 받아들임으로서 포기해야 할 지금 내게 너무나 소중한 것들에 자꾸만 미련이 남는다..
어떻해야 할까..
기회를 잡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필요하기만 한데..
그 기회를 잡아 남은 인생.. 아니, 그 기회를 잡음으로서 새롭게 시작할 내 인생의 2막을 위해선 꼭 필요한데..
지금에 집착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내 욕심이겠지만..
한편으론 경태의 제안 역시 한번 겪었던 일이기에 다시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까 두려운 마음 또한 없지않은것도 사실이다..
과연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은걸까..







